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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경영] Global Report - 6시간 근무제 과연 효과가 있을까?
2016-12-15
6시간 근무제, 과연 효과가 있을까?
(출처 : 인재경영 2016년 10월호​)
 
 
1. 6시간 일하고도 8시간 일한 만큼의 급여를 받는다면?


유럽의 몇몇 기업가들은 이 아이디어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다. 2015년 2월, 80명의 간호사들은 스웨덴 예테보리(Gothenburg)에 위치한 요양소에서 일 8시간 근로한 것에 상응하는 급여를 받으며 하루에 6시간씩 일주일에 30시간을 근로했다. 그들은 비슷한 고용주 밑에서 전통적인 방식대로 8시간 일하는 똑같은 수의 직원들과 비교되었다(BBC Report). 뉴욕타임스는 4월 중순에 발간된 감사 자료에 근거해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6시간 근무에 대한 첫해 프로그램은 결근율을 크게 줄였고, 생산성과 근로자의 건강을 크게 향상시킨 것으로 결론지어졌다.”
 
스웨덴 우메오(Umea)에 있는 병원 부서와 함께 예테보리에 있는 한병원 또한 6시간 근무제를 도입했다. 예테보리에 있는 도요타 서비스 센터는 이미 2002년부터 정비공에게 8시간에 상응하는 급여를 지급하고 6시간만 일하도록 했다. 영국 리버풀에 있는 마케팅 대행사는 2015년 12월과 2016년 1월에 14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1시간의 점심시간을 포함해 6시간 근무제를 시행했다. The Independent에 따르면 제도 도입 초기 근무시간은 모두에게 오전 9시~오후 4시로 강제되었으나, 교통체증을 피하기 위해 9시 전후로 자유롭게 출퇴근할 수 있도록 유연근무제를 실시했다. 스톡홀름과 외른셸스비크(Örnsköldsvik)에 있는 스웨덴 회사인 Brath는 이미 3년 전에 22명의 직원들에게 더 짧은 근로시간을 갖도록 했다. CEO인 Maria Brath는 이것을 훌륭한 채용/유지 전략이라 표현했고, 직원들이 더 잘 쉬고 생산적이었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것이 멋진 일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이 일을 했어요.” Maria Brath는 2015년 10월 9일, 회사 블로그에 글을 남겼다.
 
“하루 8시간 일하는 회사보다 우리는 주어진 6시간 동안 더 많은 일을 합니다. (중략) 8시간을 꽉 채워 일하는 동안 누구도 창의적이지도, 생산적이지도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도 물론 근무시간 중에 페이스북이나 뉴스를 확인하곤 하지만, 6시간 근무제가 좀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1,021명의 사무직 직장인과 503명의 의사결정자를 대상으로 한 2016년 영국의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60%의 고용주가 하루 6시간 근무제 도입을 긍정적으로 고려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일한 사항에 HR 전문가들은 100% 긍정적 응답을 보였다. 또한, 의사결정자의 40%는 8시간보다 6시간 근무제 하에서 직원들이 더욱 생산적일 것이라 생각했고, 33%는 근로자들이 병가를 덜 낼 것이라고, 29%는 더 창의적인 사고를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6시간 근무제에 대해 몇몇은 호의적이고 몇몇은 덜 호의적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앞서 언급된 스웨덴의 요양원과 영국의 마케팅 대행사 사례를 다시 살펴보자. Guardian은 요양원에서의 통제된 연구 기간 동안, 짧아진 근로시간과 새로운 직무 패턴의 영향으로 14명의 직원 들이 추가로 고용되었다고 보도했다. 또한 The Huffington Post 보도에 따르면, 마케팅 대행사에서의 6시간 근무는 업무를 수행하는데(웹사이트를 디자인하고 만드는데) 충분한 시간이 아닐 수 있었다. 6시간 근무제 하에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누군가가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했다. 하지만 이러한 부작용이 있었던 반면, 6시간 근무제는 그간의 비효율적 회의를 되돌아보게 했고, 표준 회의 시간을 8분으로 줄이는 효과를 낳기도 했다.


미국과 같은 회사에서도 실현 가능할까?
 
미국 기반의 회사가 6시간 근무제를 도입한다면 여전히 경쟁적이고 생산적일 수 있을까? 워싱턴 D.C. 소재 Marymount 대학의 글로벌 인적자원관리 조교수이자 HRM 국제 전문 패널의 멤버인 Pramila Rao는 “매우 재미있고, 매혹적이며, 불과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6시간 근무제를 채택하고 적용시키기 위해서는 경영진부터 직원까지 구성원 모두의 마음가짐에 있어 변화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오랜 시간 동안 일하는 것은 종종 더 많은 보상과 경력의 향상, 업계의 수익성과 연관된다.
 
“우리는 휴가를 가는 것에 대해서도 매우 주저하는 경향이 있다.” Rao는 지적했다. 그녀는 미국이 프리젠티즘(Presenteeism) 병을 앓고 있다고 생각한다(프리젠티즘: 회사에 출근은 했지만 육체적·정신적 컨디션이 정상적이지 못할 때, 업무의 성과가 떨어지는 현상). Rao는 단축근로가 근로자를 더 많이 쉬게 하고 더 생산적이게 만들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녀는 제조환경에서 소규모로 이를 실험하고 생산성을 측정할 것을 제안했다. 전반적인 개념으로 Rao는 그것이 어떻게 당번과 비번의 상태가 결정되는지뿐만 아니라 근로 혜택을 근무시간에 연관시키는 것과 같이 정책의 재설계를 요구한다고 생각했다.
 
SHRM 글로벌 전문가 패널 멤버인 Carol Olsby(HR컨설턴트, 시애틀 소재 Carol Olsby & Associates 매니징 디렉터)는 스칸디나비아 회사에서 10년 이상 근무했다. “6시간 근무제에 대한 개념은 지역의 ‘매우 가족 지향적인’ 문화를 반영한다.” 아들 출산 후 하루에 6시간, 일주일에 5일을 근무했던 Olsby는 몇몇 미국 회사에서는 실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Olsby가 경험한 근무제는 그녀가 시간을 관리하는 데 매우 효율적이었다. “나는 고용주가 자신의 결정에 매우 만족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Olsby는 6시간 근무제에 대해 조직이 이를 어떻게 구성 할지에 대한 자유재량을 갖는 것이지, 보상과 복리후생에 큰 재정비를 요구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많은 회사들에게 있어 이러한 시도는 일종의 비용이다. 과업이 재배치되지 않는 한, 스웨덴의 요양 시설에서 그랬던 것처럼 고용주는 추가로 근로자를 고용해야 한다. “근로자가 8시간 근무하는 것에 대한 보상을 받고 6시간 근로를 하는 것에 대해 회사는 그러한 여유가 없을 수 있다.”
 

2. 스웨덴 단축 근무에 대한 진실
 
Erica Hellstrom은 그녀가 사는 도시의 숲에서 저녁 하이킹을 하기 전, 사무실에서 오후 3시 30분에 퇴근할 수 있다는 사실에 행복해한다. 34살의 미술 감독자는 프리랜서로서 길고 특이한 스케줄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 그녀는 스웨덴 중부의 Falun 지역에서 하루에 표준 6시간의 근무시간을 가진 첫 번째 스타트업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한 국가적인 강박관념의 일종인 단축근무의 개념을 현실화하려는 몇몇 회사들 중 하나다. 에리카는 “나에게 이것은 매우 멋진 일이에요”라고 말한다. “나는 아직 해가 떠 있는 시간에 자기개발이나, 또는 밖에서 할 수 있는 더 많은 여가 시간을 가져요. 혹은 나의 정원에서 일할 수도 있죠.” 그녀는 자녀는 없지만 친구들이나 친척과 함께 많은 여가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그녀의 단축된 근무 시간으로 인해 ‘훨씬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고 느낀다.
 
좀 더 생산적인 노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9월에 세워진 신생기업인 디지털 생산 회사 Background AB를 공동 소유하고 있는 그녀의 상사, Jimmy Nilsson은 말한다. “회사에서 8시간 동안 집중해 있기란 힘듭니다. 하지만 6시간 동안 당신은 일에 좀 더 집중할 수 있고, 좀 더 빨리할 수 있어요.” 그의 직원들은 오전 8시 30분에서 11시 30분 사이에 출근을 하고, 1시간 동안 점심시간을 가진 뒤, 그들의 집으로 향하기 전 3시간을 더 근무한다. 그들은 회사에서 소셜미디어와 개인적인 전화나 이메일과 같은 용무는 일과가 끝날 때까지 하지않도록 요구받는다. 급여는 계획이 9월에 시작된 이후부터 변하지 않았다. 닐슨은 말했다. “우리는 9달 동안 이 계획이 우선 경제적으로,그리고 우리의 고객과 직원들에게 효과가 있는지를 볼 계획이에요.”


결론에 이르지 못한 시도
 
2015년에 6시간 근무제라는 아이디어가 부활했지만 이것은 스웨덴에서 완전히 새로운 개념은 아니다. 서해안에 자리한 도요타 서비스 센터는 10년보다 훨씬 이전에 정비공들을 단축근무제에 할당했지만 이윤에 있어 엄청난 상승을 거두었고, 이후 이 아이디어에 꽂히게 되었다.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에 소수의 공공부문에서도 단축근무제에 대한 시도가 있었다. 하지만 단축근무제의 성공에 대한 원본 데이터의 부족과 정치적 공방으로 이 제도는 폐기되었다.
 
최근 몇 달간, 스톡홀름의 몇몇 스타트업 기업들(북부 스웨덴 지역 우메오에 있는 두 병원 부서와 예테보리에 있는 병원 수술 부서)이 단축 근무제의 개념을 테스트하기 위해 Background AB와 함께하기 시작했다. 가장 저명한 시도는 스웨덴 서부 지역에 있는 오래된 요양소다.
 
그 곳에서는 2월에 2년간의 계획된 단축근무 시도의 일환으로, 80명의 간호사들이 6시간 근무제로 전환했다. 비슷한 요양소에 있는 80명의 직원들은 평소대로 8시간 근무제를 계속했다.
“확고한 결론을 도출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단축근무제 하에 있는 간호사들이 병가를 훨씬 덜 냈고, 스트레스를 덜 받았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해 예테보리 시의회와 계약한 수석 컨설턴트 Bengt Lorensson은 말했다. 그는 또한 환자를 돌보는 행위도 향상된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직원들은 춤 교습, 단체 책 읽기 시간, 외부 산책과 같은 더 많은 활동들을 계획했다. “지금 당장 우리는 초기의 조짐만을 접하고 있지만, 곧 삶의 질이 더 높아졌다는 것을 볼 수 있을 거예요.” 스웨덴의 국제정책 입안자는 프로젝트를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 Lorrensson이 그의 연구에 대한 국제미디어의 관심에 다소 당황하고 있음을 언급했지만 그는 6시간 근무제가 스칸디나비아에서 근로 표준으로 자리 잡기까지에는 아직도 갈 길이 멀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좀 더 유연한 근로시간
 
다른 지역에 있는 40살의 커리어 코치인 Pia Webb은 스톡홀름의 여러 회의에 자주 참석한다.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 중에 하루에 6시간 만을 일하는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녀는 웃는다. “수많은 나의 고객들은 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그들이 자녀들과 시간을 보내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나중에 깨닫곤 하는 임원들이에요.” 하지만 그녀는 스웨덴에서의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한 명성을 고려해 볼 때 예테보리와 다른 지역에서 단축근무에 대한 시도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놀랄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스웨덴 업계들은 건강과 수익성 사이의 연결고리를 보고 있어요. 큰 조직은 체육관 출입증을 나눠줘요. 그곳에는 좀 더 유연한 시간(당신은 당신 자녀를 데리고 오고, 데려다줄 수 있는 당신의 삶)에서 일 할수 있어요.”
 
스스로 극도의 피로를 경험했다고 인정한 이전의 IT관리자는 최근에 ‘당신의 삶의 질을 높이기: 스웨덴의 방식(Improve Your Own Quality of Life: The Swedish Way')’이라는 자기개발서를 썼다.
 

상호 존중
 
스웨덴 전역에서 오직 약 1%의 근로자만이 일주일에 50시간 이상 근무한다. 이는 OECD 국가 중 가장 낮은 수치인데, OECD 평균인 13%와 대조된다. 법적으로, 스웨덴 국민들은 25일의 법정 휴가를 부여받지만 많은 대기업들은 전반적으로 더 많은 휴가를 부여한다. 부모들은 나누어 사용할 수 있는 480일의 유급 육아휴직을 부여받는다. 대부분의 기관은 5시 이후에 비어 있다.
 
“제가 영국에서 일했을 때 고객들이 주말과 저녁 때 일하기를 원하는 것을 경험하기란 어려웠어요.” 29살의 캐나다계 Ameek Grewal은 말한다. 그는 1년 전에 런던에서 스톡홀름에 있는 씨티뱅크의 Nordic 본사로 이주했다. 그는 더 오래 일하고 고객으로부터 빠른 대답을 요청받는 사람들에게 종종 환경이 절망적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스웨덴의 모델이 단점보다 혜택이 더 많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여기에는 상호 존중이 있어요. 나는 전화를 하거나 고객들에게 이메일을 보내기 위해 업무 시간까지 기다려요. 그들도 동시에 제가 휴가 갔을 때 전화를 받지 않을 것을 알고 있어요.”
 
하지만 Mrs. Webb에 따르면 더 적은 시간이 반드시 더 적은 스트레스를 이끌어내지는 않는다. “6시간 근무제에 대해 들었을 때 제가 생각한 첫 번째는 ‘그들이 그 시간 동안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것이 었다.”고 그녀는 말했다. “나는 이미 4시에서 5시에 일을 끝마치는 수 많은 고객들을 보았지만 그들은 그들의 자녀들과 운동이나,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는 등 온갖 종류의 활동들을 하려고 시도하였다. 그들은 정자, 보트를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원칙적으로 이것을 이용해 좀 더 여가시간을 즐기려 하였으나, 결국 더 일을 하게 만들 뿐이었다. 이것은 스웨덴의 문제다. 원칙적으로 우리는 일과 삶의 균형을 갖추었다. 하지만 사실상 우리는 빈둥거리거나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사이에서 매우 익숙하지 않다.”
 
 
3. 스웨덴처럼 하루에 6시간 근무제를 달라고 영국 근로자가 말한다
(그리고 심지어 고용주도 그것이 효과가 있다고 여긴다)
 
Robert Owen이 ‘8시간 노동, 8시간 오락, 8시간 휴식’이라는 캠페인을 벌였던 산업혁명 이후 8시간 근무제는 영국 문화에 깊게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스웨덴의 6일 근무제에 대한 임직원들의 큰 지지를 보여준 새로운 투표 결과에 의해 이는 변화할 가능성이 크다. 사무직 직장인과 의사결정자들을 대상으로 수행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75%가 하루 6시간 근로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게다가 60%의 고용주들이 6시간 근무제 도입을 고려한다고 응답했다. 런던에서는 75%, Glasgow에서는 88%로 나왔다. HR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은 놀랍게도 100%를 기록했다. 스웨덴이 6시간 근무제를 시도한 이후, 영국 근로자들과 고용주들은 이 아이디어를 실행할까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다. 이제 이 개념은 좀 더 구체화된 것처럼 보인다.
 
 
근로자들이 말하는 것
 
- 사무직 직장인의 50%는 그들이 8시간 근무제 하에서 일했던 것만큼 6시간 근무제에서도 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45세~54세 근로자들 사이에서는 이 수치가 62%로 올라갔다.
- 1/3 이상이 이 제도가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28%가 이 제도가 가족과의 관계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27%가 이 제도가 그들을 더욱 창의적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 16%가 그들이 병가를 덜 낼 것이라고 말했다. Edinburgh에 사는 근로자들 사이에서는 이 수치가 25%로 올라갔다.
- 오직 12%만이 그들이 덜 생산적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고용주가 말하는 것
 
- 고용주의 40%는 직원들이 6시간 근무제 하에서 8시간 근무제에서 일한 것처럼 생산적일 것이라 생각했다. 법률 분야에서는 이 수치가 75%로 올라갔다.
- 40%가 그들 직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라는 데 동의했다.
- 1/3이 가족 간의 관계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1/3이 직원들이 병가를 덜 낼 것이라고 믿었다.
- 29%가 그들의 직원이 더욱 창의적으로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Crown Workplace Relocations의 지역 관리 책임자 Barry Koolen는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6시간 근무제의 도입은 영국의 몇몇 고용주에 의해 이미 시행되고 있고, 긍정적인 결과(근로자의 집중력과 생산성의 향상)를 보인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영국의 8시간 근무제는 일과 삶의 균형을 장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러한 결과는 우리가 곧 하루 6시간 근무제로의 새로운 문화적 변화를 보게 될 것임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 출처 
 
1. SHRM“, Could a 6-Hour Day Work for Full-Time Employees?”
Kathy Gurchiek, Jun 13, 2016

2. BBC“, The truth about Sweden’s short working hours”
Maddy Savage, 2 November 2015

3. Crown Workplace Relationship“, Give us a six-hour day like Sweden say
British workers - and even bosses reckon it could work”, April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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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희 수석 컨설턴트​